Vittorio Livi, the idea 유리라는 소재를 다루게 된 일련의 사건들이 벌어졌을 당시, 유리는 그저 단순한 판(material)일 뿐이었습니다. 기술적 한계뿐만 아니라 유리가 차갑고 비인간적이라는 인식 때문에 그 용도가 제한적이었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충족"하는 역할로만 여겨졌습니다. 그 당시 Vittorio Livi 는 유리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의 성격과 예술적 공부 덕분에 기능적 요구를 예술과 결합하려는 시도를 이미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감적으로 "유리로만 만들어진 좌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새로운 아이디어였습니다.곡선으로 휘어진 유리 위에 사람이 앉는다니요! 이렇게 해서 매우 독창적인 직감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Onda Pouf” 입니다.

 1973년, Vittorio Livi 는 FIAM을 위해 완전히 곡선 유리로만 제작된 첫 번째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도전 과제는 형태를 갖추었습니다.바로 이 소재가 일상 가구의 일부가 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설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기존의 관점을 바꿔야 했고, 사람들이 이 소재의 아름다움, 다재다능함, 독창성, 그리고 시적인 면모를 인식하도록 만드는 데 성공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했습니다. 해마다 FIAM은 유리를 믿으며 지속적으로 탐구하면서 성장하고 진화해왔습니다. 우리의 연구에 대한 열정은 수년에 걸쳐 아티스트, 디자이너,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여로 더욱 고취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투명성을 넘어섰고, 전통적으로 받아들여지던 유리에 대한 개념을 초월했습니다. 우리는 유리를 융합(fusion)을 통해 독창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는 이처럼 한계를 넘어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