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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ERMANY SINCE 1950

 코이노 소파가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할 수 있는 이유는, 업홀스터리 커버링에 사용하는 소재 때문이다. 우리는 제대로 커버링 된 소파에 앉았을 때 무엇보다 큰 감동을 얻는데, ‘그 위에 걸터앉고 싶다.’ 라는 욕망을 일으키는 요소는 보통 최고급 소재에 의해 결정된다. 코이노는 단단함을 즐기거나, 혹은 푹신하고 부드러움을 선호하거나, 쓸수록 맛이 나는 제품을 찾거나 아니면 세척과 관리가 편리한 제품을 원하거나, 소비자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수백 가지의 소재를 구비해 두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코이노가 자부심을 가지는 소재 중 하나는 바로 가죽이다. 가죽은 천연의 소재로, 소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표면에 드러난다. 상처를 입고 낫는 과정에서 특정한 패턴을 만들어 내기도 하니까. 그 덕에 제품 하나 하나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앉았을 때 푹신한 느낌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코이노에서는 5밀리 두께의 가죽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두꺼운 가죽의 경우 특별한 재단 기술이 필요하다. 코이노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중요해지는 순간이다.

 그들은 가죽 전문가 답게 소파의 하단이나 솔기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최고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다. 시트는 지그재그 스프링을 사용, 촘촘하고 힘있게 받쳐주어 견고하고 탄탄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자재 대부분을 독일에서 공수해 독일 메이드의 제품력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코이노 소파를 최고의 가치로 끌어 올려주는 요소가 하나 더 있다. 편안함과 안락함에 더한 간결한 디자인이다. 간결한 디자인은 지속력이 있다. 쓸 수록 멋이 묻어나고, 디자인이 쉽게 질리지 않는다. 스타일이 과하면 제품 수명이 짧아지고 이는 또 새로운 디자인을 찾게 한다. 자원의 낭비이자, 곧 환경 파괴의 원인이 된다. 쓰고 버리고, 새로 만들고 또 쓰고 버리는 악순환이 이 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패션, 슬로우 라이프가 트렌드인 만큼 코이노의 디자인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무색할 만큼 견고하고, 쓸수록 멋스러운 소파가 바로 코이노 소파다. 좋은 소파란, 사실 첫눈에 알아보기 힘들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양에 더해 내적인 가치 또한 따져 봐야 하기 때문이다. 견고한지, 각각의 좌판의 비율이 앉기에 적합하게 분리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좋은 소파를 찾아내고자 한다면 소파를 직접 사용하면서 시간을 들여 천천히 깨닫는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우리는 모든 상황을 상상해 앉아보거나 기대보고, 누워 봐야 한다. 그런 면에서 제작 과정에서부터 이런 경우의 수를 충분하게 고민하고 설계된 코이노의 소파라면, 믿을 만하다.

Sofas - from Friends - for Friends.

With tradition into the future.

BRAND DESIGNER
KOINOR DEVELOPMENT DEPARTMENT

KOINOR DEVELOPMENT DEPARTMENT

KOINOR의 모든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로 시작됩니다. 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30명의 개발팀은 디자이너, 제도사, 경험이 풍부한 프로토타입 제작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디자인, 기능, 편안함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원래 아이디어를 최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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